꺼지지 않는 열정 탓! 바로 그 열정 탓이예요!
산업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영업력을 키우고 있던 어느날 대표님은 말씀하셨죠 "우리 제조업도 해야겠어! 이건 아마도 운명인가봐!" 현재 제품의 개발 총괄을 맞고 있는 나박사님을 만나 빠르게 회사는 사업영역을 확장하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바로 그 열정 탓!.
자체기술력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하이브리드그래핀을 생산하게 된 우리는 기존의 그래핀과는 다른 하이퓨리를 테스트 하면서 엄청난 흥분을 느낍니다.
바로 그 성능과 특성 때문이었죠.
이를 증명하기위해 어떻게 하면 될까 고민하다 UDNANO브랜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라인업을 만들기 시작했죠.
바로 하이퓨리: 자사 기술력의 하이브리드그래핀의 퍼포먼스를 증명하기 위해서 말이죠.
누구 하나 말렸다면 그래핀 파우더만 생산하는 제조회사로 이름 났을 텐데 복합체와 응용제품: 페이스트와 잉크, 기능성 페인트까지 생산하기에 이릅니다.
자, 이만하면 됐어 하고 회사페이지 리뉴얼을 하려던 저는 또 발목이 잡힙니다.대표님께선 흔히 말하는 금손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그래핀이 전기전도도도 우수하고 열전도도 또한 우수하니 북극곰을 살려보겠다며 히팅 부품을 만들기 시작, 결국 모듈까지 완성합니다.
그렇게 UDCORE까지 론칭하게 됩니다.
뜨는 아침해를 보며 퇴근하던 그때가 아련합니다.
이건 바로 다 바로 그 열정 탓이에요.